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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맨유 미쳤다! 살라와 득점왕 경쟁 중 '겨우 4골차'...이런 치욕이 따로 없네
최악의 맨유 미쳤다! 살라와 득점왕 경쟁 중 '겨우 4골차'...이런 치욕이 따로 없네
botv
2025-02-20 15:46


리버풀은 20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와 2대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리버풀은 2위 아스널과의 격차가 좁혀질 위기에 처했다.


살라의 미친 듯한 득점력에 맨유 팬들은 혹시나 치욕스러운 기록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번 시즌 맨유는 25경기를 치르는 동안 겨우 28골을 터트렸다. 이것만으로도 치욕스러운 기록이다. 최다 득점을 터트리는 중인 리버풀의 절반도 되지 않는 수치다. 리그 전체로 본다면 뒤에서 5번째다. 이번 시즌 맨유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



남은 시즌 동안 26경기 24골을 터트리고 있는 살라와 25경기 28골을 넣은 맨유가 치열한 득점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