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경찰 발표를 인용해 지루의 로스앤젤레스(LA) 자택이 주거침입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LA 경찰은 현지시간 5일, LA 서부의 한 주택 위층 침실 창문이 파손된 채 도난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루의 소속팀 LAFC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
TMZ스포츠에 따르면 지루는 이번 사건으로 보석과 고급 시계 등을 도난당했으며, 피해액은 약 50만 달러(약 7억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는 아스널, 첼시, AC밀란 등 유럽 정상급 구단에서 맹활약한 스트라이커다. 프로 통산 716경기에서 285골을 기록했고, 첼시 시절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프랑스 국가대표로 더욱 빛나는 성과를 남겼다. A매치 137경기에서 57골을 터뜨려 프랑스 선수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월 LAFC와 계약한 그는 7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LA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