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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의 고백 "선수들과 유대 끊어진 텐 하흐, 맨유가 재계약 해 놀랐다"
바란의 고백 "선수들과 유대 끊어진 텐 하흐, 맨유가 재계약 해 놀랐다"
botv
2025-02-19 19:18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라파엘 바란(31)이 놀라움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바란은 1993년생의 전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월드컵 위너이기도 하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바란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활약했다. 2024년 여름 세리에 A 코모로 합류했지만,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다. 

바란은 19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를 통해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맨유가 텐 하흐 전 감독과 재계약을 해 놀랐다고 털어놨다. 텐 하흐 감독은 2023/24시즌 리그에서의 부진에도 FA컵 우승을 통해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24/25시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음에도 후폭풍에 신음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바란은 "맨유가 텐 하흐 감독과 재계약해 놀랐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과 유대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였기 때문이다. 좋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내부적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명확한 구조가 없었다"라고 폭로했다. 

바란은 그러면서도 맨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나는 클럽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이 너무 크다. 이에 맨유에 대해 긍정적으로만 말할 수 있다. 좋지 않은 말을 할 때도 선의로 건설적인 의미에서 하는 것이다. 맨유가 잘 되길 바라고 맨유가 성공하기를 원할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