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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셀틱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찔한 실수를 한 김민재로선 종료 직전 동료의 극적인 골이 터진 게 다행이었습니다. 양현준과의 '코리안더비'도 성사됐습니다.
석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머리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공을 따내고, 정확한 롱패스로 공격 기회를 만듭니다.
미리 길목을 지켜 상대 역습도 차단합니다. 볼 경합도 문제 없습니다.
부동의 센터백 김민재는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딱 한순간 실수가 있었습니다.
후반 18분, 셀틱의 역습 상황, 몸을 날린 태클로 침투패스를 끊어내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뒤로 빠진 공은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1·2차전 합계 2-2로 균형이 맞춰진 상황, 셀틱 양현준이 그라운드를 밟으며 코리안더비가 성사됩니다.
뮌헨은 쉴 새 없이 골문을 두드렸고, 경기 종료 1분 전 결실을 맺었습니다.
고레츠카의 헤더를 상대 골키퍼가 쳐냈고, 데이비스가 끝까지 따라붙어 오늘 경기 1-1 동점골을 만듭니다.
합계 스코어는 3-2. 뮌헨의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입니다.
콤파니
"전반은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고, 후반은 좋았습니다. 더 많은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시켜야했습니다."
아찔했던 김민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제 16강에서 철기둥으로서의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뮌헨의 상대는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다투는 레버쿠젠이나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중 추첨을 통해 결정됩니다.
황인범이 부상으로 빠진 페예노르트도 AC밀란을 꺾고 50년 만에 16강에 안착했습니다.
TV조선 석민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