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매체 라이징 스타는 14일(한국시각) "팔메리아스는 가지고 있던 그들의 보석을 다 팔았다"며 팔메리아스의 최근 이적시장을 조명했다.
빅클럽들의 경쟁이 붙으면서 남미 유망주들의 가격이 매우 비싸지고 있는 중이다. 브라질산 유망주들이 비싸지는 파급효과로 비교적 이적료가 낮은 아시아권 유망주에 대한 선호도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K리그만 봐도 젊은 선수들이 일찍 해외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양민혁의 토트넘행이 아주 좋은 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