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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 18경기 만에 시즌 첫 골
셀틱 양현준, 18경기 만에 시즌 첫 골
botv
2025-01-15 11:21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공식전 18경기 만에 시즌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양현준은 던디FC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 1로 맞선 후반 8분 헤더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선발 출전 7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18경기 만에 기록한 첫 득점입니다.

양현준은 2대 2로 균형을 이룬 후반 27분 알렉스 바예와 교체됐습니다.

셀틱은 양현준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던디에 역전을 허용했다가 결국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셀틱은 리그 12개 팀 가운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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