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플릭 감독이 레쉬포드의 단기 임대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27세의 레쉬포드는 맨유에서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새로운 도전을 모색 중이다. 좌측 윙어와 중앙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는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적 성사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재정 문제로 올모와 빅토르의 임시 등록 상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문제가 해결될 경우 바르셀로나는 레쉬포드의 영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