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토트넘 핫스퍼가 호주 핀테크 기업 에임스캡 (AIMSCAP)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협력은 손흥민이 활약 중인 팀과 핀테크 혁신 기업의 만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임스캡의 창립자인 아론 창은 “손흥민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스포츠계의 상징이며, 그의 성공은 핀테크 업계에도 큰 영감을 준다”며, “스포츠와 금융 기술의 결합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