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정지훈]
이번 시즌 20경기 연속 선발이다. 김민재가 하이덴하임과 홈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선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하이덴하임을 만난다. 현재 뮌헨은 9승 3무(승점 30점)로 1위에, 하이덴하임은 승점 10점으로 16위에 위치해 있다.
2위 프랑크푸르트(승점 26)의 추격을 따돌려야 하는 뮌헨이 총력전을 펼친다. 뮌헨은 김민재를 비롯해 페레츠, 데이비스, 우파메카노, 게레이루, 파블로비치, 키미히, 뮐러, 올리세, 사네, 보이가 선발로 나선다.
김민재가 이번에도 선발로 나서면서 이번 시즌 20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게 됐다. 엄청난 강행군이다. 혹사 논란까지 나오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10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당한 부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도 부상을 달고 있음에도 참고 경기를 계속 뛰고 있는데 컨디션에 우려가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