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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니스텔루이, 벌써 맨유 선수 빼간다'... 특급 유망주 임대 예정→"자신의 인맥 활용할 계획"
'판 니스텔루이, 벌써 맨유 선수 빼간다'... 특급 유망주 임대 예정→"자신의 인맥 활용할 계획"
botv
2024-12-07 16:46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판 니스텔루이가 토비 콜리어를 잔류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로 선택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7일(한국 시간) "뤼트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괴물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를 레스터 시티의 첫 번째 선수로 영입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판 니스텔루이는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이후 맨유에서 임시 감독직을 수행한 후 레스터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판 니스텔루이는 지난 4일(한국 시간) 레스터 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1로 꺾으면서 드디어 레스터 시티의 연패를 끊어냈고, 극찬을 받았다.

대승에도 불구하고 레스터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위태로운 위치에 있다. 레스터는 현재 승점 13점으로 16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연히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선수단 보강을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판 니스텔루이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자신의 전 클럽인 맨유 선수를 빼 올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토비 콜리어와 계약하기 위해 맨유에서 자신의 인맥을 활용할 계획이다. 판 니스텔루이는 맨유의 특급 유망주인 토비 콜리어를 위해 임대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판 니스텔루이는 20살의 콜리어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한 경쟁에서 핵심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판 니스텔루이는 텐 하흐의 수석 코치로 일할 당시 콜리어와 긴밀히 협력한 경험이 있어 콜리어의 능력을 잘 알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콜리어는 훈련에서 괴물 같은 러닝 스탯을 보여주며 맨유 코칭스태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맨유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단 3경기 출전에 그친 콜리어의 매각에는 관심이 없지만, 임대 이적에는 열려 있을 수 있다.

2022년에 브라이튼에서 영입된 콜리어는 2024 커뮤니티 실드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올 시즌 초 맨유가 리버풀에 0-3으로 패한 경기에서 카세미루 대신 출전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판 니스텔루이는 레스터 시티의 웨스트햄전 승리를 위대한 밤이라고 표현하며 팀의 투지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경기 후 "결국 결과와 승점 3점을 보면 우리가 처한 위치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번 라운드의 다른 경기들과 함께 우리는 이 경기가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결과가 중요하지만 경기를 지켜본 결과 웨스트햄이 우세했다. 우리의 투지가 경기를 이겨낼 수 있었고 득점에도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멋진 밤이었다"라고 밝혔다.

판 니스텔루이 감독의 레스터 시티는 일요일 브라이튼을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포스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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