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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 메시와 호흡? 인터 마이애미가 원한다
더 브라위너, 메시와 호흡? 인터 마이애미가 원한다
botv
2024-12-07 16:21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케빈 더 브라위너와 리오넬 메시가 호흡을 맞추게 될까?

영국 언론 '미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마이애미가 맨체스터 시티 더 브라위너를 영입 타깃으로 설정했다"라고 알렸다.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와 맺은 현재 계약은 2025년 6월 30일에 만료될 예정이다. 그에 따라 더 브라위너 이적설이 증폭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소유한 마이애미는 메시 등 FC 바르셀로나 출신 스타들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메시-더 브라위너 듀오를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1월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더 브라위너의 다음 행보에 대한 논의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