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2024년은 이대로 끝이 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국 풋볼 런던은 "토미야스는 부상으로 인한 연속된 좌절로 인해서 2024년에 아스널과 국가대표팀에서 거의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 겨우 6분을 출장했는데, 빠르게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토미야스가 2025년에서야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어느 시점인지도 확실하지가 않다.
엔도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겨우 20분 출전했다. 6경기를 뛰었지만 최대 출전 시간이 13분이었다. 나머지 5번의 출전은 경기 끝나기 직전에 시간 끌기용으로 경기장을 밟은 게 전부다. 중요하지 않은 카라바오컵 대회에서만 2경기 선발로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