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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티어 기자, 포스테코글루 경질 위약금 폭로 '18,000,000,000원'..."당장 짤라라" 여론 대폭발
토트넘 1티어 기자, 포스테코글루 경질 위약금 폭로 '18,000,000,000원'..."당장 짤라라" 여론 대폭발
botv
2025-02-10 16:55


토트넘은 10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시즌 FA컵 4라운드(32강)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일주일 동안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동시에 탈락하면서 무관 시즌이 매우 유력해졌다. 손흥민의 우승도 멀어지고 있다.


이에 오 키프는 "레비 회장이 모든 걸 망가뜨릴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레비 회장에게도 게획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는 누군가나 다른 것에 숨는 걸 좋아한다"며 레비 회장의 현 토트넘의 문제를 회피하려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현지 민심은 돌아섰다. 토트넘 공식 SNS에는 "포스테코글루 잘 가세요"라는 댓글이 수없이 달려있다. 레비 회장도 함께 나가라는 의견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믿고 가야할 명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