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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vs토트넘Live]'손흥민 시즌 9호골' 토트넘 2-0 호펜하임 전반 진행 중!
[호펜하임vs토트넘Live]'손흥민 시즌 9호골' 토트넘 2-0 호펜하임 전반 진행 중!
botv
2025-01-24 03:15


손흥민은 23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진스하임 프리 제로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토트넘과 호펜하임의 유로파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22분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시즌 9호골이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나섰다. 손흥민과 히샬리송, 클루셰프스키가 스리톱으 형성했다. 경기 전 워밍업에서는 손흥민이 왼쪽으로 가고, 히샬리송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다. 오른쪽 날개에는 클루셰프스키가 출전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매디슨이 나섰다. 그 뒤를 베리발과 벤탕쿠르가 받쳤다. 데이비스와 드라구신이 센터백을 구축한 가운데 포로와 그래이가 측면 풀백으로 나섰다. 골문은 오스틴이 지켰다.

전반 3분 히샬리송이 측면으로 빠져나왔다. 볼을 잡고 중앙으로 패스를 뿌렸다. 클루셰프스키가 치고들어갔다. 골키퍼가 잡아냈다.

3분 토트넘이 첫 골을 만들었다. 포로가 찍어차주었다. 이를 2선에서 매디슨이 치고들어갔다. 수비 뒷공간에서 볼을 잡은 후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3분만에 토트넘이 앞서나갔다.


전반 16분 데이비스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수비수를 제친 후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었다. 호펜하임이 패스 미스를 범했다. 매디슨이 볼을 낚아채고 들어갔다. 옆에서 달리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수비수 맞고 굴절됐다. 손흥민은 이를 잘 잡았다. 그리고 슈팅, 수비수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토트넘은 2-0으로 앞서나갔다.

전반 27분 현재 토트넘이 2-0으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