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에서 돌아와 팀 훈련에 합류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개막 11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울버햄프턴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사라비아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6분 쿠냐가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완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첫 승을 올린 울버햄프턴은 사우샘프턴과 한 경기 덜 치른 입스위치를 제치고 18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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