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8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슈라프 하키미, 비티냐, 누누 멘데스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PSG는 "우리는 엔리케 감독과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하키미, 비티냐, 멘데스는 202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PSG는 여전히 스트라이커 자원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엔리케 감독은 제로톱 전술로 밀고 가는 중이다. 최근에 우스망 뎀벨레가 새로운 역할에서 기량이 터지면서 PSG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이강인과 함께 UCL 트로피를 노리려는 PSG의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