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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8시간, 맨유 역사를 바꿀 방출 나온다...맨유 클럽 방탕아, 이적 카운트다운
앞으로 48시간, 맨유 역사를 바꿀 방출 나온다...맨유 클럽 방탕아, 이적 카운트다운
botv
2025-01-16 16:56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인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16일(한국시각) "AC밀란은 1997년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래시포드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AC밀란은 맨유의 공격수 래시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며칠 동안 움직이며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2005년부터 맨유에서 성장했다. 무려 20년 동안 맨유에 몸 담으면서 래시포드는 맨유를 제외한 다른 팀에서는 1경기도 뛴 적이 없다. 2015~2016시즌 혜성처럼등장해 맨유의 미래로 꼽힌 래시포드는 출전 기회를 늘려가면서 맨유 주전으로 도약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첫 해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면서 반등했지만 래시포드는 2023~2024시즌부터 부진하기 시작했고, 아직까지도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장 밖과 훈련장에서의 태도가 좋지 못한 래시포드를 과감하게 내치면서 선수단 개혁을 원하고 있는 중이다. 맨유 수뇌부도 아모림 감독의 손을 들어주면서 래시포드를 보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