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이번 시즌 처음 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독일 매체들은 "김민재가 팀 훈련에 빠져 휴식했다"며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은 김민재를 대신해 에릭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시즌 뮌헨의 공식전 2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생겼고, 지난달부터는 무릎 통증까지 겹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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