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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도 "좋아요"한 이 사람, 세계 최고 미녀 축구선수 바뀌나
린가드도 "좋아요"한 이 사람, 세계 최고 미녀 축구선수 바뀌나
botv
2025-01-14 08:01


지난 13일 영국 데일리스타는 축구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 축구 선수로 꼽혀왔던 알리샤 레먼의 인기를 키이나 두푸르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키이나 두푸르는 브라질 태생의 19세 스트라이커다. 캐나다 준프로 레벨에서 축구를 한 뒤 최근 미국 서던 미시시피 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 서던 미스 골든 이글스팀에서 뛸 예정이다. 과거 그는 아이티 공화국의 유소년팀으로 출전, 강력한 스트라이커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빼어난 외모로도 유명하다. 이 매체는 한 팬이 그의 인스타그램 스냅 사진에 "공식적인 축구계 여왕"이라는 찬사를 보낸 후 많은 축구 팬 사이 그의 매력적인 스냅 사진 등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27만명을 넘어섰고, 팔로워 중에 유명 남자 축구 선수들도 많다. 국내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제시 린가드를 비롯해 멤피스 데파이(SC 코린치안스), 리스 넬슨(풀럼),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등이 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알리샤 레먼은 현재 유벤투스 여성팀과 스위스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실력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팔로워 수가 1681만명에 달한다. 레만의 남자친구는 유벤투스 미드필더인 도글라스 루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