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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절친+탈트넘 레전드' 위자료 500억 대위기 최악 불륜남...사우디 아니었다! 맨시티 떠나 AC밀란 이적 근접
'SON 절친+탈트넘 레전드' 위자료 500억 대위기 최악 불륜남...사우디 아니었다! 맨시티 떠나 AC밀란 이적 근접
botv
2025-01-13 18:32


영국 텔레그래프는 13일(이하 한국시각) "AC밀란은 워커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번 주 초 2년 반 계약으로 워커 영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으며 현재 AC밀란 수석 고문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워커의 계약을 성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워커는 선수로서는 대단한 업적을 남겼지만 남편과 아버지로서는 최악이다. 워커는 원래 오랫동안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문란한 파티를 즐겨서 논란이 된 적이 있지만 용서받고 결혼에 성공했다. 아이를 4명이나 낳을 정도로 금슬이 좋았다.


더 선과 인터뷰한 소식통은 "워커의 아내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워커는 사우디 클럽들의 최우선 타깃입니다. 만약 그가 계약을 맺기로 결정한다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단지 그가 벌게 될 엄청난 액수 때문만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워커는 사우디행이 아닌 AC밀란으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맨시티로 워커를 보내줄 생각이며 워커의 이적 의사도 확실하기 때문에 곧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