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해외축구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 적중 결과 발표
1등 적중 2건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 1월14일(화) 오후 10시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월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진행된 독일 분데스리가 7경기 및 이탈리아 세리에A 7경기 등 해외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이 2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월13일(월)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은 총 2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등 적중에 성공한 이들은 각각 3억1297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59건/424만3730원), 3등(899건/13만9260원), 4등(8144건/3만75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9104건에 달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12억5195만2810원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는 1월 13일(월)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14일(화) 오후 10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먼저, 세리에A 토리노와 유벤투스의 토리노 더비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양 팀 모두 강력한 수비와 치열한 중원 싸움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골을 추가하지 못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
같은 날 열린 AC밀란과 칼리아리의 경기도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밀란은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칼리아리의 수비를 흔들었지만, 동점 골을 허용해 승점 3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 1-0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승점 39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라이프치히-브레멘전은 라이프치히가 4-2로 승리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 결과로 리그 4위(승점 30점) 라이프치히는 승점 3점을 추가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더불어 24024년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는 투표권 오른쪽 위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에서 1등 적중 2건이 발생했다. 해외축구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