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전반 상대 선수의 실수를 틈타 두 골을 먼저 뽑아내 앞서갔던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로메로의 부상 교체 이후 4골을 연속으로 내줘 4-2로 끌려갔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매디슨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리그 4호 골이자 시즌 5번째 골을 넣었지만 이후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는 실패했고 토트넘은 결국 4대3, 한 골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