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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후반 교체 투입' 울버햄프턴, 에버턴에 4-0 대패
'황희찬 후반 교체 투입' 울버햄프턴, 에버턴에 4-0 대패
botv
2024-12-05 08:07

발목 부상을 털고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는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후반 교체로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에버턴과 리그 원정 경기에 팀이 3-0으로 뒤진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33분간 경기장을 누볐습니다.

지난 10월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 전에서 발목을 다친 황희찬은 리그 4경기에 결장했고, 이후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리며 다음 경기에서 선발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울버햄프턴은 도슨이 자책골로 2실점 하며 4-0으로 크게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