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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만든 풀백' 마즈라위, 55% 지지율로 맨유 11월의 선수 등극
'반등 만든 풀백' 마즈라위, 55% 지지율로 맨유 11월의 선수 등극
botv
2024-12-04 03:19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최근 활약을 인정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이달의 선수로 마즈라위가 선정됐다. 마즈라위는 55%의 지지율을 얻어 23% 지지율의 아마드 디알로, 21% 지지율의 안드레 오나나 등 경쟁자들을 누르고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라고 전했다.

풀백 마즈라위의 최근 활약은 이 상을 받기에 충분했다. 한 달 간 맨유의 핵심으로 팀의 반등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마즈라위는 이적 후 첫 시즌에 구단 이달의 선수상을 첫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2024/25시즌 맨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목록

8월: 아마드 디알로

9월: 안드레 오나나

10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11월: 누사이르 마즈라위

STN뉴스=이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