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풀백 설영우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첫 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즈베즈다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슈투트가르트에 소나기 골을 퍼부어 5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설영우는 전반 31분 라데 크루니치의 역전 결승골을 도우며 시즌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즈베즈다는 챔피언스리그 4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리버풀은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조 1위에 올랐습니다.
두 팀의 간판 공격수 살라와 음바페가 각각 페널티킥을 실축한 가운데 후반 맥 알리스터의 선제골과 각포의 쐐기골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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