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28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셀틱파크에서 치러진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클럽 브뤼헤(벨기에)와 1-1로 비겼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양현준은 1-1이 맞서던 후반 42분 교체로 투입돼 추가시간까지 6분여를 소화했다.
출전 시간이 짧아 공격포인트엔 실패했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공식전 9경기에 출전해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2승 2무 1패(승점 8)가 된 셀틱은 36개 팀 중 20위에 자리했다.
브뤼헤는 22위(2승 1무 2패 승점 7)다.
지로나(스페인)는 스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에 0-1로 졌다.
2006년생으로 이번 시즌 UCL에 데뷔한 김민수는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1승 4패(승점 3)인 지로나는 30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