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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이강인한테 밀렸는데 맨유가 부른다..."확실히 영입 고려"
'세상에 이런 일이' 이강인한테 밀렸는데 맨유가 부른다..."확실히 영입 고려"
botv
2024-11-19 14:51


독일 푸스발 뉴스는 18일(한국시각) "콜로 무아니는 PSG에서 돌파구를 잃어버렸다. 맨유는 콜로 무아니를 평가하기 위해 지켜보고 있다. 맨유는 확실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투자한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투자를 할 수 없다. 임대 이적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계약 상황은 임대 계약을 쉽게 허락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콜로 무아니는 2022~2023시즌에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빅클럽들의 이목을 끌었다. 콜로 무아니는 윙어로 성장했지만 스트라이커로 이동한 뒤에 활약이 남달랐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여준 콜로 무아니는 도약을 원했고, PSG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3-4-3 포메이션 도입을 준비 중이다. 맨유는 득점력이 부족하고, 2선과 스트라이커의 경쟁력이 다른 빅클럽에 비해 떨어진다. 콜로 무아니가 자신의 기량만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면 분명히 큰 힘이 될 수 있는 자원인 건 사실이다.

푸스발 뉴스 또한 "속도, 적극성, 골 본능을 모두 갖춘 콜로 무아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업적을 남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적시장까지 남은 시간 동안 PSG에서 콜로 무아니가 얼마나 출전 시간을 확보할 것인지가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