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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손흥민 출전 시간 관리 되어야"
토트넘 감독 "손흥민 출전 시간 관리 되어야"
botv
2024-11-09 10:14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 토토넘 감독이 아직은 출전 시간이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러면서 손흥민이 부상 복귀 이후 재발한 적이 있는데 다시 그 사이클로 되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손흥민 포지션에 더 많은 부상자를 허용할 수 없기 때문에 손흥민을 계속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허벅지 부상 이후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한 뒤 55분 만에 교체됐고, 이후 유로파 리그전에선 45분만 소화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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