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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이제 나한테 맡겨..."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수" 클루셉스키, '이것'만큼은 살라보다 낫다!
흥민이 형 이제 나한테 맡겨..."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수" 클루셉스키, '이것'만큼은 살라보다 낫다!
botv
2025-02-19 20:20


데얀 클루셉스키가 사실상 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웹'은 19일(한국시간) "클루셊키는 올 시즌 팀 동료들에게 기회를 창출하는 데 있어 다른 프리미어리그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보도했다.

클루셉스키는 스웨덴 출신 공격수다. 잠시 토트넘에서 임대 생활을 한 그는 지난 2023년 완전 영입되면서 완전한 토트넘 선수가 됐다. 합류 후 준주전급 활약을 펼치며 팀 내 입지를 넓혀 갔다. 지난 2023-24시즌 공식전 22경기 출전해 8골 3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클루셉스키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현재까지 공식전 40경기 9골 10도움을 올리고 있는 클루셉스키다. 이는 토트넘 내에서 가장 높은 공격 포인트 수치다. 공식전 34경기 10골 8도움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보다도 1개 높은 수치다.

이뿐만이 아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클루셉스키는 올 시즌 오픈 플레이에서 기회 창출 53회를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수치다. 모하메드 살라, 콜 팔머,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같은 선수들보다 능가한다.


'스퍼스웹'은 클루셉스키의 활약을 조명했다. 매체는 "올 시즌 토트넘은 부상과 컵 대회 탈락 등 여러 악재의 순간을 겪었다. 하지만 클루셉스키는 올 시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선수 중 한명으로 남아 있다. 그는 루카스 베리발, 페드로 포로, 브랜든 오스틴, 세르히오 레길론과 함께 올 시즌 현재까지 부상 없이 지낸 5명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클루셉스키는 올 시즌 토트넘 공식전 40경기에 모두 스쿼드에 있고 모두 출전한 유일한 선수다. 당연히 올 시즌 그의 다재다능함을 경기에 수많은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클루셉스키가 올 시즌 토트넘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종전까지 토트넘 공격을 이끌던 손흥민이 부진에 빠져있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의 주장 박탈론까지 대두됐다. 리그 22경기 6골 7도움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이다. 1992년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손흥민 혼자서 모든 것을 이끌기에는 벅차다. 클루셉스키의 도움을 충분히 받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