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북의 반등 신호탄' 포트 상대 또 대승? 이번엔 안방 격돌! 8강 진출 조준
'전북의 반등 신호탄' 포트 상대 또 대승? 이번엔 안방 격돌! 8강 진출 조준
botv
2025-02-19 07:49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8강 진출을 조준한다.

전북현대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트FC와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16강 2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지난 13일 16강 1차전에서 콤파뇨의 헤더 멀티골과 박진섭, 송민규의 득점으로 압승을 거뒀다.

전북은 지난 16일 K리그1 개막전도 홈에서 승리했는데 프트와의 16강 2차전과 오는 23일 광주FC와의 맞대결까지 제압해 2월에 치르는 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는 각오다.

전북의 레전드 최철순은 지난 16일 김천상무와의 K리그1 개막전에 투입되면서 팀 통산 499경기에 출전하며 대망의 500경기 출장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둔 상태다.

한편, 전북 8강 진출 확정 시 19일 방콕 유나이티드-시드니FC 경기 승자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STN뉴스=반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