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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새 사랑→커리어 하이 대폭발, 1800억 EPL 이적료 2위의 파란만장 2024년...옛사랑 "난 신경쓰지 않는다"
이혼→새 사랑→커리어 하이 대폭발, 1800억 EPL 이적료 2위의 파란만장 2024년...옛사랑 "난 신경쓰지 않는다"
botv
2025-01-15 17:55


엔조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명문인 리버 플레이트를 떠나서 벤피카로 이적했다. 리버 플레이트에 있을 때부터 아르헨티나 최고 재능이라 평가받던 엔조는 곧바로 포르투갈 리그까지 정복해버렸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엔조는 중용받았지만 점점 주전에서 밀려났다. 마레스카 감독은 엔조의 이적료가 비싸도, 선발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리면서 엔조의 자리는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이를 두고 발렌티나는 "당연히 그런 일에는 관여하지 않고, 앞으로 그 사람의 인생이니까 그 여자를 존중하겠다. 앞으로 둘 중 한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게 된다면, 두 아이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존중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알리겠다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