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15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AFC 본머스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첼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 2위권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은 본머스전을 앞두고 "우리는 제임스와 로메로 라비아 때문에 행복하다. 두 선수는 저번에 45분을 소화했고, 그들은 다음 경기를 위해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첼시 1군 첫 시즌부터 제임스는 부상을 달고 살았다. 발목 부상으로 4달 재활이 필요했다.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에는 큰 부상이 없었지만 햄스트링 부상 빈도가 점점 잦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