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시즌 세 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생테티엔과의 리그 17라운드 홈 경기에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뎀벨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했습니다.
지난달 19일 AS모나코전에 이어 리그 두 경기 연속 도움이며, 올 시즌 9번째 공격 포인트입니다.
PSG는 뎀벨레의 추가 골까지 보태 2대 1로 이기고, 리그 17경기 무패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없이 끝까지 뛰었으며, 90분 풀타임은 지난달 11일 잘츠부르크와 챔피언스리그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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