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의 황인범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75분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페예노르트는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해 리그 페이즈 18위로 올라서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중원을 누빈 황인범은 후반 30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세르비아 즈베즈다에서 뛰는 설영우는 AC밀란과 원정 경기에 측면 수비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2대1로 지며 승점 추가에 실패해 31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