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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범법자' 래쉬포드 내보낸다 '참을만큼 참았다' …"문란한 사생활 축구 방해"
맨유, '범법자' 래쉬포드 내보낸다 '참을만큼 참았다' …"문란한 사생활 축구 방해"
botv
2024-12-11 15:39


10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맨유는 래쉬포드의 경기장 밖에 생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그는 맨유가 자신을 매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래쉬포드를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 내보내려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그의 주급이다.


후벤 아모림 체제에서 맨유는 텐하으 시절보다 더 적은 예산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댄 애쉬워스 스포츠디렉터까지 경질하면서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는 모습이다.

매체는 "지난 3시즌 동안 총 3억1290만 파운드(약 5830억원)의 손실을 낸 맨유는 래쉬포드를 매각하면 재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지만 비용 절감에 대한 압박은 여전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