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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강간 논란 이후 완전히 무너졌어" 충격 부진 이유 이거였나...자신감 회복 필요
"음바페, 강간 논란 이후 완전히 무너졌어" 충격 부진 이유 이거였나...자신감 회복 필요
botv
2024-12-07 15:20


킬리안 음바페의 부진 이유를 추측한 매체가 나왔다.

이번 시즌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최악의 영입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레알 이적 후 9월까지는 활약이 괜찮았다. 리그 개막 3경기에서는 침묵했으나 이후 4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레알이 왜 자신을 영입했는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10월부터 활약상이 미미하다. 10월 말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무려 오프사이드 8회를 기록하면서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팀은 0-4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 리버풀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큰 비판을 들었다. 일주일 뒤 치러진 직전 경기였던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도 페널티킥을 놓쳤다.

특히 아틀레틱전에서는 팀 동료 주드 벨링엄의 화를 유발하기도 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5일 "벨링엄과 음바페의 영상은 팬들을 걱정시킬 것이다. 벨링엄은 음바페에 대한 좌절감을 참을 수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음바페는 좌측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었다. 상대 수비수와 일대일 경합이었는데, 크로스를 올리지 않고 돌파를 시도하다가 골킥이 됐다. 중앙에 있던 벨링엄은 두 손을 들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음바페를 한 번 본 뒤 패스를 주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하면서 자신의 앞에 공간이 있었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음바페가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유럽 언론들은 음바페를 앞다투어 비판하고 있다. 레알 팬들도 음바페가 최악이라고 언급하는 등 모든 화살이 그에게 향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7일 "음바페는 스웨덴에 갔다온 이후로 달라졌다. 자신감 회복 조짐이 없다. 자신감은 계속해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지난 10월 A매치 기간 스웨덴으로 휴가를 떠났는데, 강간 논란에 휩싸였다. 스웨덴 '엑스프레센'는 당시 "음바페는 스톡홀름 중심부에서 발생한 '강간 및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이 됐다. 음바페는 친구들과 스웨덴 스톡홀름 도시 호텔에서 지내면서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겼다. 이후 그곳에서 나와 일행과 호텔로 돌아간 것이 포착됐고,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이때 범죄가 발생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음바페가 곧바로 "가짜 뉴스"라며 부인했고, 스웨덴 경찰도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히며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이런 루머는 음바페를 심적으로 힘들게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