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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면] 빛바랜 찰칵 세리머니
[오늘의 장면] 빛바랜 찰칵 세리머니
botv
2024-11-29 19:04

토트넘의 손흥민이 AS로마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4호 골을 넣었습니다.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로 득점을 자축했지만,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바람에 활짝 웃진 못했네요. 오늘의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