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AS로마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4호 골을 넣었습니다.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로 득점을 자축했지만,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는 바람에 활짝 웃진 못했네요. 오늘의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