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페이즈 5차전 노르웨이 보되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회이룬의 활약을 앞세워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텐하흐 감독 후임으로 맨유 지휘봉을 잡은 아모링 감독은 두 번째 경기 만에 홈 관중 앞에서 승리를 맛봤습니다.
수비수 이한범이 뛰는 미트윌란은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대 2로 졌습니다.
이한범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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