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역대 세 번째로 100호 골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프랑스 브레스트와의 챔피언스리그 5차전에 선발 출전해 멀티 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10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가볍게 밀어 넣어 챔피언스리그 무대 통산 100호 골을 신고했고, 후반 추가 시간엔 101번째 골을 추가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100골 이상 넣은 선수는 호날두와 메시에 이어 레반도프스키까지 3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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