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툴루즈를 완파하고 무패행진을 12경기째 이어갔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2라운드 홈경기에서 툴루즈에 3-0으로 이겼다. PSG는 올 시즌 10승 2무(승점 32)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 6차전 원정경기를 치렀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강인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5분에 출전했다. PSG는 이후 두 골을 더 넣어 승리했다.